로스트아크일기1 LostARK : ) 나의 로스트 아크 2021년 7, 8월 일기 로스크 아크에 빠져있는 요즘. 7, 8월 동안 로아로 인해 있었던 일을 일기처럼 끄적여보려 한다. 1. 바드로써 힐로 고맙다는 말을 들어보았다. 로아를 거의 하지 않다가 친구의 권유로 하이퍼 익스로 로아를 다시 시작 그래서 템을 올라디 보니 데스칼루다를 잡으러 왔다. 게임을 잘 못하는 나로서는 단계가 하나하나 올라갈 때마다 너무 걱정이 앞선다.. 또 새로운 걸 배워야 하고 익혀야 하기에, 솔직히 로아라는 게임도 모험의 서 하려고 했던 게임인지라. 그러다 데스칼루다를 10번도 안 잡아 봤을 때, 힐을 열심히 해드렸었다, 근데 딜러한 분께서 바드님 자꾸 맞아서 죄송하다, 힐을 줘서 감사하다 라며, 처음으로 바드로서 힐을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다- 캡처를 했어야 했어. 뭔가 너무 뿌듯하고, 신이나 버렸다-.. 2021. 9. 1. 이전 1 다음